ㅋㅋ.. 네크라인이 너무 좁아서 머리를 넣으려면
옷이 찢어져서 들어가야하더라구요 ㅋㅋ
이미 구입하신분들은 아실듯..ㅎ
처음에 그냥 에이씨 반품하려다가
그냥 찢어서 넣자; 하고 머리 넣고 찢어진 부분 정리했는데
너무 티나서 그 부분을 뒤로 입었어요;
근데 계속 풀리고 있어서 많이는 못 입을 것 같아요.
소재 특성상 계속 어디에 닿거나 걸리면 튿어지는 소리도 들리네요 ㅋ
가슴이 C라서 안에 나시가 고정되어있지 않고 흘러내리는 패브릭이다보니,,
자꾸 민망한 상황이 되었지만
그래도 엄청난 반응이......... 아주머니들이 계속 머리색 이쁘다 옷도 이쁘게 입었네
칭찬해주시는 소리 하루종일 들으면서 길 다녔네요
친구도 존예라고 칭찬해줘서 기분 엄청좋았어여
근데 남자친구 앞에선 절대 못 입을 것 같아요 ㅎ; 혼날듯..
남자들도 엄청 쳐다보고 ㅠ 민망했어요!